Chat GPT Prompt 최적화 6 : Self Prompt

Self Prompt

Prompt도 GPT에게

아마도 Prompt를 작성하는 가장 쉬운 방법일 것이다. 필요한 Prompt를 작성해 달라고 GPT에게 요청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 LLM 모델들에게 유일하게 하는 것이 지시하는 것, 즉 Prompt 입력인데 이것 마저도 직접 하지 않는 방법이 된다. 작성을 하는 상황과 작성의 내용은 매번 다르게 되겠지만 예를 들어 상황을 보면 다음과 같을 수 있다. 

 

 

Self Prompt 만들어 보기 

블로그 글을 작성하기 위해 주제의 선정 요청을 한다고 가정을 해보면 위의 상황과 같이 어렵지 않게 10개의 주제를 생성해 볼 수 있다. 정확히 원하는 주제가 아닌 경우에는 일부 추가 요청을 통해서 원하는 주제로 선정해 볼 수 있겠지만 예시의 상황이기 때문에 이정도에서 만족한다고 가정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주제 선정 후에 글을 작성하는 방법은 우선 글을 직접 작성을 하는 방법이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GPT에게 각종 Prompt를 입력해서 어느정도 완성도 있는 글을 요청할 수 있다. 정교하게 요청하는 정도에 따라서 추가로 수정을 얼마나 할지가 결정된다. 손이 덜 가게 하기 위해서는 아주 자세한 prompt 작성이 필요하게 된다. 

 

 

Self Prompt 요청

자세한 상황을 가정하지는 않았지만 블로그 글을 작성하기 위한 Prompt를 위와 같이 작성해준다. 직접 작서하지 않고도 어느정도 정확한 내용이 들어있는 Prompt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GPT에게 Prompt를 추천 받는 것은 아주 간편한 방법이다. 

하지만 담겨야 할 내용까지 추천을 받는다면 정확히 원하는 글을 작성해 내기는 어렵다. 뿐만 아니라 
Prompt를 위한 Prompt를 작성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정교하게 작성 요청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조삼모사 같은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아이디어의 발산을 위한 상황에서는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정교한 내용 또는 정확한 내용의 작성이 필요한 경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이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