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 GPT Prompt 최적화 방법 1 : Shot

SHOT

 

 

첫번째 기법 

Chat GPT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는 첫번째 기법은 예시를 주는 것이다. 글로 설명을 길게 해주더라도 정확한 이해를 오히려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만약 설명이 한글로 길게 입력이 되다보면 GPT에 정확히 전달되는데 한계가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예시를 입력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면서도 명확한 지시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에시가 없이 요청을 하면 다음과 같은 경우가 나올 수 있다.  원하는 방향이 정해지지 않아서 한국의 어떤 모습이나 상황에 대해 원했는지가 명확하지 않아서 Chat GPT가 분석한 대로의 내용이 출력되게 된다. 

 

또다른 예시 없이 요청한 상황은 다음과 같다. 

할루시네이션의 대표적인 사례이며 GPT4에서는 해결이 되었지만 3.5에서는 할루시네이션이 확인되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예시 포함하여 요청하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예시를 입력하고 그 예시대로 진행을 요청할 수 있다. 

마리오로 삼행시를 요청하면서 루이지로 삼행시를 만드는 예시를 포함했다. 삼행시에 대한 설명을 말로 길게 설명을 하는 것보다 다음의 형식이 삼행시라고 정의를 하면서 동시에 다른 삼해시를 요청하게 되는 것이다. 예시가 없이 입력했던 처음과는 다르게 일부 오차가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삼행시를 만들어 주었다. 

 

SHOT

이렇게 입력하는 예시를 Shot이라고 한다. 예시를 주지 않는 경우는 Zero Shot, 예시를 하나만 제공을 한다면 One Shot, 두개 이상의 예시를 제공한다면 Few Shot이라고 부른다. 예시를 제공하는 경우,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제공한 예시를 기준으로 결과값을 만들게 된다. 

예시를 입력할 때에는 두가지가 중요하다. 첫번째는 적절한 예시를 입력해만 한다는 것이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생각했던 결과와 일치하는 형태여야만 한다. 그렇지 않고 유사하기는 하지만 차이가 있는 경우에는 그 차이만큼 원하지 않는 결과를 얻게 된다. 두번째로는 복수의 예시를 입력하는 Few Shot의 경우, 예시들 간에 논리적인 차이가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GPT에게 입력할 때 상충되는 기준이 입력된다면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그 차이에 의해서 의도하지 않은 또 다른 값이 나올 수 있다. 

 

아주 간단한 형태의 Few Shot 예시는 다음과 같이 만들 수 있다.

 Few Shot으로 구기종목, 해당 종목의 유명 선수, 유명한 선수의 소속팀 세가지를 입력했다. 이 두가지 종목에 대한 예시가 Few Shot이 된다. 입력한 내용의 구분과 예시에 일관성을 유지했다.

그리고서 다른 구기 종목에 대한 요청을 위해 종목 명을 입력했고 결과적으로 야구라는 구기 종목을 인지하고 해당 종목에서 역대 가장 유명하다고 검색한 선수와 해당 선수의 소속팀이 결과물로 출력 되었다. 

 

원하는 결과물을 위한 Prompt 입력 방법의 가장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은 아마도 Shot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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