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 모델
ChatGPT는 주어진 조건에 확률적으로 가장 적합한 답변을 준다. 즉 다음에 올 수 있는 가장 확률이 높은 단어를 예측하고 출력하게 된다.
한국 사람들에게 " '동해물과'에 이어서 올 단어들을 나열하시오"라고 한다면 다음에 올 가장 높은 확률의 단어는 아마도 "백두산이"가 될 것이다. 이는 GPT도 마찬가이지앋. 다만 우리가 예측하지 못하는 거솓 GPT는 확률적으로 계산을 해서 나열을 하게 되는 것이다.
GPT역시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어쓰기를 요청했을 때, 애국가의 다음 가사를 이어쓰기로 해준다.
이렇게 별도의 명령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어쓰기로 진행을 할 수 있다.
이어쓰기 지시
이어쓰기를 하고 싶을때는 위의 예시처럼 별도의 지시 없이 할 수 있지만 입력하는 내용에 따라서는 GPT가 정확히 인지를 하지 못할 수 도있다. 따라서 이어쓰기를 위한 프롬프트 입력을 위해 프롬프트를 입력할 때, 정확하게 명시를 해주는 방법이 있다.
#이어쓰기 또는 다음의 내용에 이어서 작성을 해줘
위와 같이 직접적으로 이어쓰기를 지시를 해주면 GPT가 주어진 일을 수행하는데 혼돈은 없을 것이다.
이어쓰기 활용
이런 이어쓰기는 복잡한 지시문이 필요한 경우에 활용할 수 있다.
기획안, 보고서, 시장조사 자료 등의 다양한 내용을 참고해서 작성을 해야 하는 경우에 적합할 수 있다.
- '#이어쓰기'로 직접 지시를 해주고
- 작성하고자 하는 보고서의 제목 작성
- 보고서의 목차 일부와 일부 내용의 작성
이정도로만 해도 GPT는 보고서의 작성되는 않은 부분에 대해서 작성을 해준다.
다만 이렇게 작성된 보고서의 내용이 정확히 원하던 내용이 아닐 수 있다. 보다 더 상세한 지시를 해주는 방법으로 내용을 업데이트 할 수 있다. 그것보다 추천하는 방식은 보고서 작성시에 초안은 이런 방법으로 작성을 하는 것이다. 정확히 필요한 내용에 대해서는 GPT를 통해 한번에 작성되는 내용으로는 부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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